코로나19 사태 속에 올들어 최대 규모의 공무원 공채필기시험이 전국적으로 진행된 가운데, 제주가 가장 높은 응시율을 기록했습니다.
제주는 315명을 선발하는 8,9급 지방공무원 선발시험에
접수인원 3355명중 2657명이 응시해, 6군데 학교에서 시험이 진행됐습니다.
응시율은 79.2%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의 9급 교육행정직 등 지방공무원 시험은 제주중앙중에서 실시됐고
입실전 발열검사와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이 적용됐습니다.
제주도 지방공무원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8월13일, 도교육청은 7월 10일입니다.
JIBS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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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315명을 선발하는 8,9급 지방공무원 선발시험에
접수인원 3355명중 2657명이 응시해, 6군데 학교에서 시험이 진행됐습니다.
응시율은 79.2%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의 9급 교육행정직 등 지방공무원 시험은 제주중앙중에서 실시됐고
입실전 발열검사와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이 적용됐습니다.
제주도 지방공무원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8월13일, 도교육청은 7월 10일입니다.
JIBS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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