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공항 확충안 검증 방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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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문대림 손잡고 '원팀'...도지사 선거 구도 확정

앵커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 결과, 위성곤 국회의원이 최종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당내 경선이 치열했던 만큼, 경선 후유증을 해소하는 것과 관건이 되고 있는데요. 위성곤 의원과 문대림 의원이 원팀을 선언한 가운데, 도지사 선거 대진표도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김동은 기자입니다. ---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사 후보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맞붙었던 위성곤, 문대림 의원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서로 손을 맞잡으며 원팀을 선언했습니다. 이번 서약식이 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확정된 이후 첫 일정이었을 정도로, 그동안 당내 경선 과정이 그만큼 치열했다는 얘깁니다. 위 의원은 제주도민의 행복을 만들어내는 목표를 함께 문 의원과 함께 이뤄가겠다며 경선 과정에서 제시된 문 의원의 정책을 적극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우리는 여전히 하나이고, 앞으로도 하나임을 선언하면서 그동안 문대림 후보께서 가졌던 제주에 대한 비전, 정책 그 내용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정책에 담아서..." 치열하게 경쟁했던 문 의원 역시 경선 결과에 승복한다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원팀 정신은 우리 민주당의 최고의 가치 중에 하나입니다. 그 길에 충실히 저 문대림은 따를 것이고, 앞으로 위성곤 후보의 승리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이들은 이번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고소, 고발 등 갈등을 정리하기 위해 협의할 방침입니다. 그동안 치열한 경쟁으로 불거진 당내 갈등 봉합도 시급하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의 도지사 후보가 확정되면서 제주지사 선거 본선 구도도 확정됐습니다. 국민의힘에선 문성유 후보, 진보당 김명호, 무소속 양윤녕 후보가 출마해 4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인 가운데, 다음달 중순 본선 후보 등록을 앞두고 각 후보마다 치열한 선거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JIBS 김동은입니다. 영상취재 고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