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5번째를 맞는 제주국제관악제가 오늘 폐막했습니다.
제주국제관악제 마지막날인 오늘은 연합관악단과 연합합창단 등이 함께해 아리랑 환상곡과 교항곡 9번 '합창' 4악장 등의 공연을 펼쳤고, 공연 은 JIBS 정규방송과 조직위가 마련한 SN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올해 관악제는 코로나19 사태로 참여가 예정됐던 세계 최고 금관악단 코리밴드 등 세계 관악인들이 일정을 취소하면서 대폭 축소돼 치러졌지만, 인터넷으로 실시간 공연 콘텐츠가 제공되면서 전 세계 팬들의 문화갈증을 해소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JIBS 하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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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관악제 마지막날인 오늘은 연합관악단과 연합합창단 등이 함께해 아리랑 환상곡과 교항곡 9번 '합창' 4악장 등의 공연을 펼쳤고, 공연 은 JIBS 정규방송과 조직위가 마련한 SN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올해 관악제는 코로나19 사태로 참여가 예정됐던 세계 최고 금관악단 코리밴드 등 세계 관악인들이 일정을 취소하면서 대폭 축소돼 치러졌지만, 인터넷으로 실시간 공연 콘텐츠가 제공되면서 전 세계 팬들의 문화갈증을 해소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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