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백신접종 단계별 준비...저온 보관 시설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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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 스마트팜, 일손 부족 대안으로 주목

앵커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서 스마트 팜은 주목받는 신기술이지만 높은 비용 때문에 도입을 주저하게 되는데요. 기존 대비 절반 가격으로 스마트팜을 설치하는 저비용스마트팜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효은 기잡니다. --- 제주시 애월읍에 한 만감류 농장입니다. 10년째 농사를 짓고 있는 강정환씨는지난해 저비용 스마트팜 설비를 도입했습니다. 적정 온도를 설정하면 해당 온도에 맞춰 하우스 천장을 자동으로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관수 시설이 시설 위 아래에 설치돼 있어 스마트폰 하나로 물 주기도 가능합니다. 사전에 설정한 운영 방식에 따라 자동으로 하우스 환경을 조절할 수 있는겁니다. 토양 수분 정도도 수시로 관측됩니다. 적절한 수분 조절이 이뤄지면서 도입 첫 해, 레드향 열과 피해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강정환/저비용 스마트팜 도입 농가 "작년에는 거의 열과가 없었습니다. 저희는. 이 시스템을 도입하고 나서는 작년같은 경우는 많이 잡는다고 해도 5% 이내 열과율이 나왔고요." 저비용 스마트팜은 일반 스마트 팜에 비해 절반 가격에 설치가 가능합니다. 또, 여러 농가의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신의 농장에 맞는 운영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규상/저비용 스마트팜 제어업체 전무 "재배하는 모든 이력들이 고스란히 쌓이는 거에요. 그런 데이터를 가공해서 그런 기술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게 또 하나의 장점이 되겠습니다." 제주자치도농업기술원은 현재 8곳에 보급한 저비용 스마트팜을 순차적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입니다. 운찬일/제주자치도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 "올해 4개소 해서 총 12개소, 27년 28년까지 40개 농가(에 보급하고) 저희는 운영 지원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고 있어요." 기후변화와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가성비의 스마트 팜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JIBS 신효은입니다. 영상취재 윤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