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주춤하지만 안심할 단계는 아닙니다.
제주도는 다음달부터 시작예정인 백신 접종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JIBS가 지적했던 저온유통체계에 대한 준비도 시작됐습니다.
신윤경 기잡니다.
(리포트)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심사를 진행입니다.
다음달 접종이 시작될 예정인데, 제주에서도 우선 순위가 구분되고 있습니다.
의료기관 종사자와 요양시설 종사자등 2만명이 최우선 대상이고, 다음달 말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중환/제주자치도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조정관
(싱크)-자막"의료체계의 유지, 기타 사회 기반시설 유지, 취약군에게 전파 위험도, 노출위험도 이런 부분을 기준으로 놓고 우선 접종 권장 대상을 구분하고 있다."
그 밖에 집단시설 생활자와 종사자, 65세 이상 노인과 성인 만성질환자, 소아 청소년 교육과 보육관련 종사자 들이 우선 접종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콜드체인, 즉 저온유통체계 준비도 시작됩니다.
제주도는 질병관리청의 지침이 발표되면 다음주부터 저온고 구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특히,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냉동 보관과 해동이 필요하고 접종후 30분간 모니터링하도록 돼 있어 실내체육관 같은 넓은 장소의 접종 센터를 제주시 한 곳, 서귀포시 한 곳에 마련할 예정입니다.
임태봉/제주자치도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
(싱크)-자막 "초저온 냉동고는 지자체 별로 아마 1월말부터 2월초 중에에 나라장터등을 통해서 구매하도록 돼 있습니다."
영상취재 강명철
정부는 오는 9월까지 국민의 70%에 대한 1차 백신 접종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제주의 경우 백신이 언제쯤 얼마나 배정될지, 접종 인력과 접종 시설이 충분한지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JIBS 신윤경입니다.
JIBS 신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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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주춤하지만 안심할 단계는 아닙니다.
제주도는 다음달부터 시작예정인 백신 접종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JIBS가 지적했던 저온유통체계에 대한 준비도 시작됐습니다.
신윤경 기잡니다.
(리포트)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심사를 진행입니다.
다음달 접종이 시작될 예정인데, 제주에서도 우선 순위가 구분되고 있습니다.
의료기관 종사자와 요양시설 종사자등 2만명이 최우선 대상이고, 다음달 말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중환/제주자치도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조정관
(싱크)-자막"의료체계의 유지, 기타 사회 기반시설 유지, 취약군에게 전파 위험도, 노출위험도 이런 부분을 기준으로 놓고 우선 접종 권장 대상을 구분하고 있다."
그 밖에 집단시설 생활자와 종사자, 65세 이상 노인과 성인 만성질환자, 소아 청소년 교육과 보육관련 종사자 들이 우선 접종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콜드체인, 즉 저온유통체계 준비도 시작됩니다.
제주도는 질병관리청의 지침이 발표되면 다음주부터 저온고 구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특히,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냉동 보관과 해동이 필요하고 접종후 30분간 모니터링하도록 돼 있어 실내체육관 같은 넓은 장소의 접종 센터를 제주시 한 곳, 서귀포시 한 곳에 마련할 예정입니다.
임태봉/제주자치도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
(싱크)-자막 "초저온 냉동고는 지자체 별로 아마 1월말부터 2월초 중에에 나라장터등을 통해서 구매하도록 돼 있습니다."
영상취재 강명철
정부는 오는 9월까지 국민의 70%에 대한 1차 백신 접종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제주의 경우 백신이 언제쯤 얼마나 배정될지, 접종 인력과 접종 시설이 충분한지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JIBS 신윤경입니다.
JIBS 신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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