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전세버스 80% 가량이 개인 소유 차량을 업체 버스로 등록해 불법 지입제로 운영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민주노총 전세버스 전략조직사업단은
제주도내 50여개 전세버스에서 운행하는 전세버스 천7백여대 가운데 82.7%가 지입제로 운행되면서, 지입전세버스 기사들이 모든 비용을 부담하는 열악한 환경이라며 제도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전세버스가 제주 관광산업에 큰 역할을 하고 있지만, 제주도정이 이런 문제를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JIBS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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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세버스 전략조직사업단은
제주도내 50여개 전세버스에서 운행하는 전세버스 천7백여대 가운데 82.7%가 지입제로 운행되면서, 지입전세버스 기사들이 모든 비용을 부담하는 열악한 환경이라며 제도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전세버스가 제주 관광산업에 큰 역할을 하고 있지만, 제주도정이 이런 문제를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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