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제주에 왔던 소방관이 차량 화재를 진압하면서 추석을 맞아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오늘(20) 낮 12시 반쯤 서귀포시 강정동에서 차량 화물칸에 불이 난 것으로 길가에 있던 소방관이 발견해 진화했습니다.
이 소방관은 부산소방본부에 근무하는 고기석 소방장으로, 추석을 맞아 고향에 내려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 소방장은 화재 진압 과정에서 화상을 입은 운전자를 응급 처치하기도 했습니다.
JIBS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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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 낮 12시 반쯤 서귀포시 강정동에서 차량 화물칸에 불이 난 것으로 길가에 있던 소방관이 발견해 진화했습니다.
이 소방관은 부산소방본부에 근무하는 고기석 소방장으로, 추석을 맞아 고향에 내려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 소방장은 화재 진압 과정에서 화상을 입은 운전자를 응급 처치하기도 했습니다.
JIBS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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