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오는 31일까지 2주 더 연장됩니다.
제주자치도는 가을철 단풍여행과 각종 행사 증가로 이동량이 늘어나고, 다음달 단계적 일상 회복 추진을 위해, 거리두기 3단계를 2주 더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적 모임은 접종 완료자 6명을 포함해 10명까지 늘리고, 식당과 카페 영업 시간도 자정까지로 2시간 연장한다고 전했습니다.
JIBS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자치도는 가을철 단풍여행과 각종 행사 증가로 이동량이 늘어나고, 다음달 단계적 일상 회복 추진을 위해, 거리두기 3단계를 2주 더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적 모임은 접종 완료자 6명을 포함해 10명까지 늘리고, 식당과 카페 영업 시간도 자정까지로 2시간 연장한다고 전했습니다.
JIBS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