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전 지사의 선거 캠프라는 의혹을 받는 서울본부에서 직원 5명이 동반 퇴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정원이 14명인 서울본부에서 지난 8월 국회협력팀 4급 팀장을 비롯해 5명이 퇴직했고, 현재 원희룡 후보 캠프에서 합류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의회는 서울본부는 대선 캠프 역할을 하는 곳이 아니고, 대선 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동반 사퇴한 것에 대해 도민에게 사과해라고 요구했습니다.
JIBS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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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철남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정원이 14명인 서울본부에서 지난 8월 국회협력팀 4급 팀장을 비롯해 5명이 퇴직했고, 현재 원희룡 후보 캠프에서 합류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의회는 서울본부는 대선 캠프 역할을 하는 곳이 아니고, 대선 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동반 사퇴한 것에 대해 도민에게 사과해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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