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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사전투표 시작.. 아침부터 유권자 발길 이어져

(앵커) 제주의 일꾼을 선택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제주에서는 모두 43개의 사전투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용기 기자!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제주도의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연동 사전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사전 투표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이른 시간부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전투표는 오늘(29일)부터 내일(30일)까지 이틀간 아침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신분증만 있으면 주소지와 상관 없이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습니다. 제주에는 읍면동마다 1곳 씩 모두 43곳의 사전투표소가 마련됐습니다. 도내 56만여 명의 유권자가 이번 선거에서 한 표를 행사하게 됩니다. 투표 용지는 유권자마다 적게는 3장, 많게는 5장까지 지급됩니다.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도의원 선거구 주민들은 투표 용지가 나오지 않고, 서귀포시에선 국회의원 보궐 선거가 치러지기 때문입니다. 어느 투표 용지든 하나의 정당과 한 명의 후보자에만 기표해야 유효표로 인정됩니다. 또 투표소 내에서는 투표지를 비롯해 모든 촬영 행위가 금지됩니다. 인증샷은 투표소 밖에서만 가능합니다. 지난 지방선거 당시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은 21.38%로 전국 평균보다 다소 높았습니다. 이번 선거 역시 초반부터 치열한 경쟁 구도가 이어진 만큼, 사전투표율에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연동사전투표소에서 JIBS 정용기입니다. (영상취재 고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