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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우리 동네 일꾼] ④ 표선면..공약은 비슷한데, 누가 더 실천할까?

앵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별 현안과 도의원 출마자 공약을 짚어봅니다. 오늘은 표선면입니다. IB교육과 제2공항 문제가 지역의 방향을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창훈 기잡니다. --- 조용한 농어촌 마을로 알려진 표선면. 최근 IB교육 도입 이후 교육 환경 변화와 함께 지역 흐름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인구는 1만2천5백여 명, 유권자는 1만8백여 명이었습니다. 2024년 말 기준 인구는 1만2천7백여 명 수준으로, 이번 선거 유권자는 1만1천 명 안팎으로 추산됩니다. 경기 침체와 청년 유출 문제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산읍과 인접한 입지로 제2공항 착공 여부도 지역 최대 현안으로 꼽힙니다. 한동훈 예비후보자(더불어민주당) 경제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고, 청년들은 많이 떠나는 지금 이런 표선면이 되고 있습니다. 현경주 예비후보자(국민의힘) (제2공항이) 정치권에서 논란거리가 되면서 현재까지 진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이성인 예비후보자(무소속) 유가 파동도 있고 거래가 원활치 않기 때문에 먹고 사는 데 어렵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고 강연호 의원 별세 이후, 이번 선거는 현역 없이 3자 구도로 치러집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동훈 예비후보는 '사람이 머무는 표선'을 내세웠습니다. 농어촌 기본사회 선도지역 육성, 제2공항 조속 추진, 신재생에너지 유치, IB교육 연구센터 건립 등을 공약했습니다. 한동훈 예비후보자(더불어민주당) 결국 저는 마을을 유지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게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없다면 그 마을의 존재 가치가 사라지기 때문에 저는 이 표선면이 누구나 머무르고 살고 싶은 마을로 만들고 싶습니다. 국민의힘 현경주 예비후보는 동남권 중심 관광도시를 강조했습니다. 제2공항 추진, IB교육 학급 확대, 성읍민속마을 문화재 보호구역 축소를 통한 재산권 보호 등을 제시했습니다. 현경주 예비후보자(국민의힘) 표선이 우리 제주도의 변방이 아닌 제주도의 중심으로 될 수 있도록 제가 중앙에서 배운 제가 중앙에서 경험한 보좌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무소속 이성인 예비후보는 체감 가능한 변화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상권 회복, 제2공항 착공, 중단된 사업 재개를 통한 생활 인프라 개선을 공약했습니다 이성인 예비후보자(무소속) 진짜 좋아졌구나 그런 모습이 되면 우리 그 해비치와 이제 성읍민속마을, 가시리, 녹산로, 이제 철 따라 관광지가 되면 하나가, 큰 표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표선면은 지역 특성상 공약이 상당 부분 겹칩니다. 결국 실현 가능성과 실행력, 이 두 가지가 유권자 선택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JIBS 하창훈입니다. 영상취재 강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