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청년 창업가들이 제주의 자연, 바다와 일상을 넘나드는 독특한 전시를 마련했습니다.
제주 바다의 느낌을 담은 독자적인 프리다이빙 패션을 개발해 전시하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잡니다.
(리포트)
지하 전시공간으로 들어서면서 제주 바다 체험은 시작됩니다.
일부러 바닥에 깔아놓은 자잘한 현무암과 모래.
바닷속을 거니는 느낌을 살려냅니다.
프리다이버를 위한 패션 팝업스토업니다.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패키지에 선정된 여성 전용 프리다이버 패션을 처음 오프라인에 선보이는 겁니다.
직접 프리다이버로 제주바다를 오가며 느낀 감흥을 고스란히 옷에 담아냈습니다.
자유롭게 바다와 일상을 넘나들수 있게 만들어, 제주 바다와 프리다이빙에 대한 관심을 더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김민주 / 'I'업체 공동대표
"오션뷰 카페, 맛집 등 시각적으로만 즐기고 있는데, 저희는 공감각적으로 제주를 더 다양하게 즐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많은 분들이 '프리다이빙'이라는, 자연을 온전히 즐길수 있는 제주바다에서 가장 적합한 스포츠(에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폐텐트로는 바람막이 재킷도 만들었고 상용 시판중입니다.
제주바다를 오가며 해양쓰레기와 환경문제 심각성을 직접 마주한 결괍니다.
더많은 친환경 의류와 업사이클제품으로 콘텐츠를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프리다이빙 현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어 마을관광으로 연계시킬 볼 계획입니다.
송은영 / 'I'업체 공동대표
"제주에, 제주 바다를 너무 사랑해서 이런 프리다이빙 의류를 만든 사람들이 있고, 프리다이빙이란 어떤 것이다란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올해 같이 즐길수 있었으면 합니다. 제주 바다에 대한 관점이 조금 달라졌으면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제주와 제주바다의 면면을 자신들만의 옷을 통해 재해석해낸 이번 전시는 오는 22일까지 사전 예약방식으로 이어집니다.
JIBS 김지훈입니다.
영상취재 - 강효섭
JIBS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년 창업가들이 제주의 자연, 바다와 일상을 넘나드는 독특한 전시를 마련했습니다.
제주 바다의 느낌을 담은 독자적인 프리다이빙 패션을 개발해 전시하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잡니다.
(리포트)
지하 전시공간으로 들어서면서 제주 바다 체험은 시작됩니다.
일부러 바닥에 깔아놓은 자잘한 현무암과 모래.
바닷속을 거니는 느낌을 살려냅니다.
프리다이버를 위한 패션 팝업스토업니다.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패키지에 선정된 여성 전용 프리다이버 패션을 처음 오프라인에 선보이는 겁니다.
직접 프리다이버로 제주바다를 오가며 느낀 감흥을 고스란히 옷에 담아냈습니다.
자유롭게 바다와 일상을 넘나들수 있게 만들어, 제주 바다와 프리다이빙에 대한 관심을 더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김민주 / 'I'업체 공동대표
"오션뷰 카페, 맛집 등 시각적으로만 즐기고 있는데, 저희는 공감각적으로 제주를 더 다양하게 즐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많은 분들이 '프리다이빙'이라는, 자연을 온전히 즐길수 있는 제주바다에서 가장 적합한 스포츠(에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폐텐트로는 바람막이 재킷도 만들었고 상용 시판중입니다.
제주바다를 오가며 해양쓰레기와 환경문제 심각성을 직접 마주한 결괍니다.
더많은 친환경 의류와 업사이클제품으로 콘텐츠를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프리다이빙 현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어 마을관광으로 연계시킬 볼 계획입니다.
송은영 / 'I'업체 공동대표
"제주에, 제주 바다를 너무 사랑해서 이런 프리다이빙 의류를 만든 사람들이 있고, 프리다이빙이란 어떤 것이다란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올해 같이 즐길수 있었으면 합니다. 제주 바다에 대한 관점이 조금 달라졌으면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제주와 제주바다의 면면을 자신들만의 옷을 통해 재해석해낸 이번 전시는 오는 22일까지 사전 예약방식으로 이어집니다.
JIBS 김지훈입니다.
영상취재 - 강효섭
JIBS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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