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원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전문 장비 도입으로 과학적인 화재원인 규명이 가능해졌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12월 화재조사시험분석연구실을 구축하고 X선 촬영기를 비롯해 3D스캐너와 발화점 측정기 등 5억 5천여 만 원 상당의 감식·감정 전문장비 13종을 도입했습니다.
광역화재조사단에 따르면 전문장비 도입으로 지난달 15일 발생한 원룸 화재와 25일 공동주택 화재 원인을 규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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