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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날씨] 가마솥 더위...'폭염경보' 발효

오늘(21일) 제주는 산지를 제외한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체감온도가 35도까지 치솟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가 34.5도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 지역은 31도에서 33도 사이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특히 서부지역의 최고 체감온도는 35도 수준을 기록하며 폭염 경보가 발효됐습니다. 열대야 일수는 제주가 42일, 서귀포 40일, 고산 34일, 성산은 28일로 집계됐습니다. 산지와 일부 지역에선 약한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내일(22일)도 더위는 계속되겠지만, 아침부터 저녁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40밀리미터 수준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6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3도로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대 3.5미터로 높게 일겠고, 바람은 최대 초속 14m로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다음은 전국 날씨입니다. 내일(2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구름 많겠습니다. 중국 베이징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고, 일본 도쿄는 흐리겠습니다. 제주는 모레(23일)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초속 20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고 체감온도는 당분간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