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 부순정 예비후보, "기득권 구조 타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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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예산..문화체육은 또 '홀대'

(앵커) 민선9기 제주도정이 제출한 첫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시작됐습니다. 4천600억 원 넘게 예산을 늘리고 '민생회복'을 내걸었지만, 기존 사업을 다시 묶어 놓았을 뿐 새 도정의 정책과 우선순위가 보이지 않는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하창훈 기자입니다. --- 민선9기 제주도정이 '민생회복'을 앞세워 편성한 첫 추경. 당초 예산보다 4천615억 원, 5.76% 늘었습니다. 그러나 문화체육 분야 홀대론은 이번 추경에서도 반복돼 지적됐습니다. 김 효 국민의힘 도의원 그 목록 어디에도 문화가 있진 않았습니다. 체육은 또 없었습니다. 금액보다는 내용이 문제란 지적도 나왔습니다. 제주어 연구와 제주 역사 편찬처럼 매년 반복되는 사업이거나, 민선8기 국비 공모에서 이미 선정된 사업이 상당수 포함됐다는 것입니다. 또 별도로 편성된 관광 프로모션이나 디지털 관광증 예산이, 실제 소상공인들에겐 도움이 안된다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강봉직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제주도내에, 소상공 도민들에게 골고루 예산들이 뿌려지고 있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않거든요. 관광객 유입에 초점이 맞춰진 정책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항공좌석 부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항공권 할인과 보상에 치우쳐 있고, 무사증 관광객의 육지 연계 확대 역시 효과를 입증할 근거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김봉현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무사증 외국인의 육지 연계가 제주 체류기간과 소비 증가로 이어진다는 객관적인 근거 혹시 가지고 계십니까? 상임위에서는 예산 심사와 별도로 장애인체육회의 정치적 중립에 대한 위반 의혹을 철저히 조사하고, 사무국장 임명 구조도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습니다. JIBS 하창훈입니다. 영상취재 고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