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운송 노조 파업이 보름 넘게 이어지면서 공사 현장 곳곳마다 차질이 생기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와 건설협회 등에 따르면 관급과 민간 공사 등 70여곳이 공사를 중단했거나, 중지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레미콘 노조측은 운임료 인상과 유류비 지원 등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자치도는 노조와 업체 등과 함께 다음주 첫 면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제주지역 레미콘 운송 종사자들은 지난 13일 노동조합을 결성한 이후, 파업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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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와 건설협회 등에 따르면 관급과 민간 공사 등 70여곳이 공사를 중단했거나, 중지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레미콘 노조측은 운임료 인상과 유류비 지원 등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자치도는 노조와 업체 등과 함께 다음주 첫 면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제주지역 레미콘 운송 종사자들은 지난 13일 노동조합을 결성한 이후, 파업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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