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을 더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어갈 다음 일꾼은 누구일까요?
오늘은 이도2동 을 선거구 예비후보자들 살펴봅니다.
이도2동 을은 도남오거리를 중심으로 상가지역이 밀집돼 있어 차량과 유동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그런 만큼 주차난 문제가 현안으로 지적되고 있고, 시민복지타운 활용 문제와 노후 아파트 재건축 문제 등이 주요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명만 예비후보자가 3선을 노리는 가운데, 한동수 예비후보자가 도전장을 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동수 예비후보자는 시민복지타운에 주민참여형 공원을 조성하고, 권역별 아동청소년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 주차공간 조성과 거주자 우선 주차 제도 현실화, 트램과 버스 등 대중교통 개편, 청년친화적 주택 공급 등을 약속했습니다.
한동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
"청와대와 국회, 그리고 지방의회에서 쌓은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나날이 진화하는 제주와 명품 도남동, 이도2동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정치인은 바뀌어도 현안은 지속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젊지만 탁월하고 겸손한 정치인이 되고 싶어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명만 예비후보자는 제스코마트 부지에 도남복합센터 건립, 통합돌봄센터 설치, 추가 공영주차장 조성 등을 공약으로 밝혔습니다.
또 시민복지타운 재정비와 공공임대주택 건립, 도남 남북도로'학사로 전선 지중화, 이도주공아파트 재건축 등도 약속했습니다.
김명만 국민의힘 예비후보자
"제가 9대, 10대 도의회에 입성할 당시에, 지역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이번에 꼭 입성을 하여 지역 주민들의 성원과 지지에 보답을 할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지역 주민들 여러분께서 많은 성원과 지지를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치 신예 한동수 예비후보자의 첫 도의회 입성이냐, 국민의힘 김명만 예비후보자의 의석 탈환이냐.
이도2동 을 지역 유권자들의 선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선거 캐스터 서수현이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윤인수(kyuros@jibs.co.kr) 고승한(q890620@naver.com)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은 이도2동 을 선거구 예비후보자들 살펴봅니다.
이도2동 을은 도남오거리를 중심으로 상가지역이 밀집돼 있어 차량과 유동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그런 만큼 주차난 문제가 현안으로 지적되고 있고, 시민복지타운 활용 문제와 노후 아파트 재건축 문제 등이 주요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명만 예비후보자가 3선을 노리는 가운데, 한동수 예비후보자가 도전장을 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동수 예비후보자는 시민복지타운에 주민참여형 공원을 조성하고, 권역별 아동청소년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 주차공간 조성과 거주자 우선 주차 제도 현실화, 트램과 버스 등 대중교통 개편, 청년친화적 주택 공급 등을 약속했습니다.
한동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
"청와대와 국회, 그리고 지방의회에서 쌓은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나날이 진화하는 제주와 명품 도남동, 이도2동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정치인은 바뀌어도 현안은 지속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젊지만 탁월하고 겸손한 정치인이 되고 싶어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명만 예비후보자는 제스코마트 부지에 도남복합센터 건립, 통합돌봄센터 설치, 추가 공영주차장 조성 등을 공약으로 밝혔습니다.
또 시민복지타운 재정비와 공공임대주택 건립, 도남 남북도로'학사로 전선 지중화, 이도주공아파트 재건축 등도 약속했습니다.
김명만 국민의힘 예비후보자
"제가 9대, 10대 도의회에 입성할 당시에, 지역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이번에 꼭 입성을 하여 지역 주민들의 성원과 지지에 보답을 할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지역 주민들 여러분께서 많은 성원과 지지를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치 신예 한동수 예비후보자의 첫 도의회 입성이냐, 국민의힘 김명만 예비후보자의 의석 탈환이냐.
이도2동 을 지역 유권자들의 선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선거 캐스터 서수현이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윤인수(kyuros@jibs.co.kr) 고승한(q890620@naver.com)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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