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바이오헬스산업 비즈니스 포럼이 제주에서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 앤 투자 포럼에는 질병관리청과 국립암센터 등 국공립연구기관과 국가 출연기관을 비롯해 국내 제약바이오 분야 중견기업, 다국적 제약기업 등 213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과 아산병원, 차병원그룹 등의 의료기관과 바이오벤처기업이 기술 공급자로 참여해 관련 기업들과 기술이전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참여 기업들은 제주의 천연자원과 생약자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홍성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
"(제주의 천연.생약 자원에 대해) 20개 이상의 제약 기업과 바이오벤처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대 산학협력단, 제주테크노파크와 기술이전 관련 협상을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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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0회째를 맞은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 앤 투자 포럼에는 질병관리청과 국립암센터 등 국공립연구기관과 국가 출연기관을 비롯해 국내 제약바이오 분야 중견기업, 다국적 제약기업 등 213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과 아산병원, 차병원그룹 등의 의료기관과 바이오벤처기업이 기술 공급자로 참여해 관련 기업들과 기술이전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참여 기업들은 제주의 천연자원과 생약자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홍성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
"(제주의 천연.생약 자원에 대해) 20개 이상의 제약 기업과 바이오벤처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대 산학협력단, 제주테크노파크와 기술이전 관련 협상을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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