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건강권 신장을 위해 새벽광장을 부활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홍인숙 도의원은 제주지역 비만율이 전국 1,2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행정에서는 면밀한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년 전 운영됐던 새벽광장처럼 현재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체육시설의 운영시간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새벽광장은 이른 아침 시간대 생활체육 체조를 통해 건강증진을 목표로 했던 프로그램입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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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홍인숙 도의원은 제주지역 비만율이 전국 1,2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행정에서는 면밀한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년 전 운영됐던 새벽광장처럼 현재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체육시설의 운영시간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새벽광장은 이른 아침 시간대 생활체육 체조를 통해 건강증진을 목표로 했던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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