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내 14개 단체로 구성된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은 오늘(2일) 제주시 노형동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며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일본이 오염수를 방류하기 위한 해저터널 공사를 마무리하게 되면 피해는 막을 수 없게 된다면서 제주도정은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에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태인(sovivid9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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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4개 단체로 구성된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은 오늘(2일) 제주시 노형동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며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일본이 오염수를 방류하기 위한 해저터널 공사를 마무리하게 되면 피해는 막을 수 없게 된다면서 제주도정은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에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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