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실외기 교체 작업을 하던 20대가 작업대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제(9일) 오후 3시쯤 제주시 이도2동에서 에어컨 실외기 교체 작업을 하던 20대 남성 A씨가 작업대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17m 높이 고소작업대에서 작업하다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중이라고 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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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제(9일) 오후 3시쯤 제주시 이도2동에서 에어컨 실외기 교체 작업을 하던 20대 남성 A씨가 작업대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17m 높이 고소작업대에서 작업하다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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