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이루어진다] ⑥ '제주 사격 새 역사 쓴 금빛 총성'

뉴스 클립 VOD

[제주날씨] 내일 서쪽지역 '5~40mm' 소나기, 폭염에 열대야 계속

높은 습도가 더위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오늘도 대부분 지역에서 32도 안팎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서귀포는 체감온도가 34도에 육박하면서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그래도 내일 낮부터 모레 아침까지는 소나기 소식이 있는데요. 이번 소나기는 한라산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내리겠고, 양은 5에서 40mm가 예상됩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부터 살펴보시면, 내일 아침 안덕과 대정 25도로 출발해, 한낮에는 3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내일 표선과 남원의 낮 기온은 29도로 오늘보다 더위는 덜하겠습니다. 이어서 산간지역은 한낮에 21도에서 27도 분포 보이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5m까지 일겠습니다. 다음은 전국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은 낮 기온이 38도에 육박하면서 117년만에 7월 상순 최고기온을 기록했는데요. 내일도 대부분 지역에 내려진 폭염특보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36도, 청주와 전주는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어서 아시아날씨도 살펴보시면, 태풍 다나스의 영향을 받는 상하이는 주말까지 길게 비가 오겠고요. 발리는 대기가 불안정해서 소나기 소식이 잦겠습니다. 제주는 당분간 밤낮없는 무더위가 이어지겠고요.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단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