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이 방역상 제한 없이 유족 중심으로 거행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추념식은 사회적거리두기가 완전 해제됨에 따라 정상적인 행사로 진행되고, 주요 내빈 참석자의 절반 이상을 4·3 생존 희생자와 유족 중심으로 초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식이 끝난 후엔 일반 참배객들도 헌화.분향을 할 수 있게 됐고, 처음으로 행방불명인 묘역에도 헌화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자치도는 올해 추념식은 사회적거리두기가 완전 해제됨에 따라 정상적인 행사로 진행되고, 주요 내빈 참석자의 절반 이상을 4·3 생존 희생자와 유족 중심으로 초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식이 끝난 후엔 일반 참배객들도 헌화.분향을 할 수 있게 됐고, 처음으로 행방불명인 묘역에도 헌화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