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사육두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축산농가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올해 전국 한우 사육두수가 356만 마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전국적으로 한우 송아지 산지가격은 지난 2021년에 비해 수컷은 32.6%, 암컷은 47.2%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주시 지역에선 2021년 475만원이던 수컷이 올해는 164만원, 암컷은 343만원에서 140만원으로 급락했습니다.
여기에 국제곡물시장 불안정에 따른 사료비 급등세가 이어지면서 축산농가의 경영적자도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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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올해 전국 한우 사육두수가 356만 마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전국적으로 한우 송아지 산지가격은 지난 2021년에 비해 수컷은 32.6%, 암컷은 47.2%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주시 지역에선 2021년 475만원이던 수컷이 올해는 164만원, 암컷은 343만원에서 140만원으로 급락했습니다.
여기에 국제곡물시장 불안정에 따른 사료비 급등세가 이어지면서 축산농가의 경영적자도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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