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6회를 맞은 제주해녀축제가 오늘(23) 개막했습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해녀 문화의 전승과 보전을 위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어제(22) 전야제를 시작으로, 오늘(23) 해녀굿과 거리퍼레이드가 진행됐습니다.
특히 개막식에 앞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따른 해녀 안전 기원굿이 봉행됐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기상 악재와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던 해녀축제는 지난해 축제엔 방문객 3만 2천 명이 참여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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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해녀 문화의 전승과 보전을 위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어제(22) 전야제를 시작으로, 오늘(23) 해녀굿과 거리퍼레이드가 진행됐습니다.
특히 개막식에 앞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따른 해녀 안전 기원굿이 봉행됐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기상 악재와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던 해녀축제는 지난해 축제엔 방문객 3만 2천 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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