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 시대에 맞는 제주 지하수 관리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6) 열린 곶자왈 심포지엄에서 이강근 서울대학교 교수는 극한 호우와 가뭄 등 강수량의 변화는 지하수 부존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또 제주지역 평균 지하수 연령을 감안하면 현재 지하수 오염은 19년 전에 유입된 것이라며 구체적인 오염 관리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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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 열린 곶자왈 심포지엄에서 이강근 서울대학교 교수는 극한 호우와 가뭄 등 강수량의 변화는 지하수 부존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또 제주지역 평균 지하수 연령을 감안하면 현재 지하수 오염은 19년 전에 유입된 것이라며 구체적인 오염 관리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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