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관광숙박업소가 늘고 있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왔습니다.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양영식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외식업체가 10% 가량 늘었고 숙박업소는 28%, 객실수는 5%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적정 객실수보다 3만실 가량 과잉 공급되고 있는데도 적절한 정책 개입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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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양영식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외식업체가 10% 가량 늘었고 숙박업소는 28%, 객실수는 5%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적정 객실수보다 3만실 가량 과잉 공급되고 있는데도 적절한 정책 개입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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