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과 보육을 통합하는 유보 통합에 대한 유치원 교사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공립유치원 교원연합회 제주지부는 항의 집회를 열고, 유보통합 논의가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훼손하고 현장의견 수렴도 없이 졸속 추진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교육청이 유치원 교사들과 소통도 없이 유보통합 추진단을 구성했고, 제주도의회는 유보통합 관련 교육포럼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며 교육위원장의 사과도 요구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오는 11일 국공립 유치원 교사들을 초청해 유보통합 소통의 장을 열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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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유치원 교원연합회 제주지부는 항의 집회를 열고, 유보통합 논의가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훼손하고 현장의견 수렴도 없이 졸속 추진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교육청이 유치원 교사들과 소통도 없이 유보통합 추진단을 구성했고, 제주도의회는 유보통합 관련 교육포럼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며 교육위원장의 사과도 요구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오는 11일 국공립 유치원 교사들을 초청해 유보통합 소통의 장을 열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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