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을 제주지역 기온이 역대 세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가을철 평균 기온은 19.4도로 평년보다 0.9도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975년 19.6도, 2011년 19.5도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수칩니다.
특히 9월 평균 기온은 25.4도로 평년 보다 2도나 높아 역대 최고를 기록햇습니다.
더욱이 지난달 5일 일평균 기온이 23.1도였던 반면 25일엔 6.5도를 기록해 기온차가 16.6도로 역시 역대 최고로 나타났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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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가을철 평균 기온은 19.4도로 평년보다 0.9도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975년 19.6도, 2011년 19.5도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수칩니다.
특히 9월 평균 기온은 25.4도로 평년 보다 2도나 높아 역대 최고를 기록햇습니다.
더욱이 지난달 5일 일평균 기온이 23.1도였던 반면 25일엔 6.5도를 기록해 기온차가 16.6도로 역시 역대 최고로 나타났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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