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난간에 낀 채 발견된 천연기념물 칡부엉이가 11일 만에 자연으로 돌아갔습니다.
제주대학교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서귀포시 동홍동 한 아파트 난간과 창틀 사이에 칡부엉이가 부상 당한 채 끼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구조된 칡부엉이는 10여 일간의 치료를 마친 뒤 건강을 회복해 그제(5) 제주시 아라동 야산에 방사됐습니다.
화면제공 제주대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대학교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서귀포시 동홍동 한 아파트 난간과 창틀 사이에 칡부엉이가 부상 당한 채 끼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구조된 칡부엉이는 10여 일간의 치료를 마친 뒤 건강을 회복해 그제(5) 제주시 아라동 야산에 방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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