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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전환 완성" 오영훈 지사 재선 출사표

앵커 6.3 지방선거가 8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제주의 변화를 완성하기 위해 4년 더 일할 기회를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문대림, 위성곤 의원에 이어 현역 오영훈 지사까지 도지사 선거에 뛰어들면서 경선 경쟁이 본격화됐습니다. 정용기 기잡니다. ---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제주가 경기 침체와 불안한 국제정세 속에서 생존이 걸린 대전환의 기로에 서있다며, 4년 더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 "제주의 변화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다시 한번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간절히 호소드립니다. 4년이라는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저 오영훈에게 완성의 4년의 시간을 주십시오." 오 지사는 이재명 정부 정책 기조에 따라 산업경제 혁신을 위해 1차산업에는 인공지능 적용을 확대하고, 우주와 에너지 등 첨단산업 발전 토대를 마련해 청년들이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 "각종 정책들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 기조를 더욱더 튼튼하게 하고 있고 제주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이뤄 내고 있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함께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문대림 의원과 더불어 경선 감점을 받은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서도 완주 의지를 밝혔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 "20% 감점이 제주도민과 제주도에 대한 중앙당의 정당한 평가였는가 에 대해 의문을 갖습니다." 오 지사와 위성곤, 문대림 의원까지 모든 경선 후보가 출마 선언을 마치면서 경선 경쟁이 본격화됐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은 오차범위 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경선 표심을 잡기 위한 승부에서 누가 최종 본선행 티켓을 거머쥘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JIBS 정용기입니다. 영상취재 오일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