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주상복합용지 매각이 부동산 경기 악화 등으로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오늘(18)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1만9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주상복합용지에 대한 매각 계획을 공고했습니다.
화북상업지역 주상복합용지 매각 공고는 이번이 8번째로, 최저 입찰가격은 제곱미터당 477만 1천원, 927억1천여 만 원입니다.
지난 2021년 6차 매각에서 감정가보다 4배 높은 2660억 원을 써낸 사업자가 낙찰됐지만, 수차례 연장 끝에 잔금 532억 원을 납부하지 못해 계약이 파기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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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오늘(18)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1만9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주상복합용지에 대한 매각 계획을 공고했습니다.
화북상업지역 주상복합용지 매각 공고는 이번이 8번째로, 최저 입찰가격은 제곱미터당 477만 1천원, 927억1천여 만 원입니다.
지난 2021년 6차 매각에서 감정가보다 4배 높은 2660억 원을 써낸 사업자가 낙찰됐지만, 수차례 연장 끝에 잔금 532억 원을 납부하지 못해 계약이 파기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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