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지역의 긴장이 높아지면서 주유소 판매 기름값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4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리터(L)당 1,695원으로 둘째 주보다 21.8원 오르며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지역별로 제주가 18.6원 오른 1,776.2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휘발유 가격이 높았습니다.
20일 기준으로도 휘발유 가격은 1,775원인 서울과 비슷한 1776원대로 높은 수준을 이어갔습니다.
경유가격도 1,648원으로 서울과 비슷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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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4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리터(L)당 1,695원으로 둘째 주보다 21.8원 오르며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지역별로 제주가 18.6원 오른 1,776.2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휘발유 가격이 높았습니다.
20일 기준으로도 휘발유 가격은 1,775원인 서울과 비슷한 1776원대로 높은 수준을 이어갔습니다.
경유가격도 1,648원으로 서울과 비슷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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