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다투고 집안에 있는 가스 호스를 자른 3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어젯밤 9시 20분쯤 제주시 한림읍에 소재한 모 빌라에서 가스 호스를 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스 호스가 잘린 사실을 확인한 소방당국이 주민들을 대피시키며 이일대에선 밤 사이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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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어젯밤 9시 20분쯤 제주시 한림읍에 소재한 모 빌라에서 가스 호스를 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스 호스가 잘린 사실을 확인한 소방당국이 주민들을 대피시키며 이일대에선 밤 사이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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