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미분양 주택 절반 가량이 준공 후 미분양 주택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2천4백여 호로, 이 가운데 절반 가양인 1천 2백여 호가 준공 후 미분양 주택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주택 매매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감소한 5백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주택 인허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이상 줄어든 2백여 호에 불과했고,
주택 준공은 180호로 지난해보다 절반으로 감소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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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2천4백여 호로, 이 가운데 절반 가양인 1천 2백여 호가 준공 후 미분양 주택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주택 매매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감소한 5백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주택 인허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이상 줄어든 2백여 호에 불과했고,
주택 준공은 180호로 지난해보다 절반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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