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90만 원을 선고받은 오영훈 지사에 대한 재판이 결국 대법원으로 가게 됐습니다.
검찰은 오늘(30일) 오영훈 지사 재판과 관련해 법리 오해를 이유로 대법원에 상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무죄를 주장했던 오 지사측 역시 오늘(30) 상고하면서, 이르면 오는 7월 말쯤으로 예상되는 재판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2심 재판부는 오 지사에게 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90만 원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문제가 없다며, 항소를 기각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검찰은 오늘(30일) 오영훈 지사 재판과 관련해 법리 오해를 이유로 대법원에 상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무죄를 주장했던 오 지사측 역시 오늘(30) 상고하면서, 이르면 오는 7월 말쯤으로 예상되는 재판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2심 재판부는 오 지사에게 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90만 원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문제가 없다며, 항소를 기각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