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제주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남서부 지역 시간당 강수량이 4월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29일) 새벽 2시부터 1시간동안 마라도 시간당 강수량은 40밀리미터로 4월 관측 이래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안덕면 서광리 역시 새벽 4시 반부터 1시간 동안 29.5밀리미터의 비가 내려 4월 최다 강수량으로 기록됐습니다.
기상청은 중국에서 다가온 저기압의 영향에 남풍이 강하게 불면서 새벽시간 남부와 산지에 비가 집중됐다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29일) 새벽 2시부터 1시간동안 마라도 시간당 강수량은 40밀리미터로 4월 관측 이래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안덕면 서광리 역시 새벽 4시 반부터 1시간 동안 29.5밀리미터의 비가 내려 4월 최다 강수량으로 기록됐습니다.
기상청은 중국에서 다가온 저기압의 영향에 남풍이 강하게 불면서 새벽시간 남부와 산지에 비가 집중됐다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