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역에 호우와 함께, 강풍 특보까지 발효되면서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제주국제공항 등에 따르면 오늘(5) 오후 3시 기준 제주기점 항공기 50여 편이 결항됐고, 120여편이 지연 운항됐습니다.
특히 내일(6)까지 강한 바람이 이어지면서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6)까지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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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 등에 따르면 오늘(5) 오후 3시 기준 제주기점 항공기 50여 편이 결항됐고, 120여편이 지연 운항됐습니다.
특히 내일(6)까지 강한 바람이 이어지면서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6)까지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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