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전통사찰에 대한 화재 안전대책이 추진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10일까지 도내 12개 사찰을 대상으로 화재 대비 안전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처님 오신 날 전날인 오는 14일부터는 소방 순찰을 강화하고 봉축행사 기간 사찰 주변에 소방차량을 근접 배치하게 됩니다.
한편 최근 5년 동안 제주에서 발생한 사찰 화재는 모두 3건으로, 원인은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으로 분석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자치도는 오는 10일까지 도내 12개 사찰을 대상으로 화재 대비 안전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처님 오신 날 전날인 오는 14일부터는 소방 순찰을 강화하고 봉축행사 기간 사찰 주변에 소방차량을 근접 배치하게 됩니다.
한편 최근 5년 동안 제주에서 발생한 사찰 화재는 모두 3건으로, 원인은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으로 분석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