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어린이날이 낀 연휴 기간 16만 7천여 명 관광객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연휴가 시작된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제주 방문객은 16만 7,46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만여 명보다 늘었지만 당초 예상치 17만 2천 명은 밑돌았다고 밝혔습니다.
관광협회는 어린이날 당일 강한 바람과 비날씨로 인해 항공기 결항과 지연이 속출해 관광객이 제주를 찾지 못한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어린이날 연휴에도 궂은 날씨로 인해 5월 4,5일 항공기와 선박 결항이 이어져 입도 관광객이 크게 줄어든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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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는 연휴가 시작된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제주 방문객은 16만 7,46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만여 명보다 늘었지만 당초 예상치 17만 2천 명은 밑돌았다고 밝혔습니다.
관광협회는 어린이날 당일 강한 바람과 비날씨로 인해 항공기 결항과 지연이 속출해 관광객이 제주를 찾지 못한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어린이날 연휴에도 궂은 날씨로 인해 5월 4,5일 항공기와 선박 결항이 이어져 입도 관광객이 크게 줄어든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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