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하수처리장 증설 공사 반대 시위 과정에서 차량이 포구로 추락해 2명이 다쳤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7) 오후 3시 반쯤 제주 하수처리장 증설 공사 반대 시위 도중 차량이 포구로 돌진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50대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현장에 있던 주민이 과호흡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이에대해 공사 반대측 주민들은 집회에 대해 경찰이 과잉 대응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신사수마을 생존권 사수 투쟁위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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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7) 오후 3시 반쯤 제주 하수처리장 증설 공사 반대 시위 도중 차량이 포구로 돌진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50대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현장에 있던 주민이 과호흡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이에대해 공사 반대측 주민들은 집회에 대해 경찰이 과잉 대응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신사수마을 생존권 사수 투쟁위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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