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가 오는 7월부터 출범하고, 제주에서도 분원이 설치돼 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광주시에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건물을 준공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에서도 분원이 동시에 개관해 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처럼 시범 운영되던 제주트라우마센터가 국립 기관으로 승격이 이뤄지지만 올해 예산이 삭감된데다,
제주자치도의 재정 부담을 요구하고 있어 무늬만 국립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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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지난달 광주시에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건물을 준공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에서도 분원이 동시에 개관해 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처럼 시범 운영되던 제주트라우마센터가 국립 기관으로 승격이 이뤄지지만 올해 예산이 삭감된데다,
제주자치도의 재정 부담을 요구하고 있어 무늬만 국립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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