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침체된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이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시민정원사로 구성된 마을 주민들이 직접 도시 재생 사업에 참여하는 새로운 모델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효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에 손을 건너 묘목 상자를 옮깁니다.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되자 저마다 능숙하게 꽃을 심습니다.
허전하고 삭막했던 돌담은 한층 화사해졌습니다.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와 제주소통협력센터가 원도심 녹지 공간 확보를 위해 양성한 시민정원사들입니다.
참여의사를 밝히고 교육까지 마친 시민정원사는 20여 명.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원도심을 꾸미는 새로운 도시재생 방식입니다.
김소윤 / 시민정원사
"자기 집 앞마당을 가꾸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가꾸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수종 선정부터 식재 위치까지 전문가 검토를 거쳐 10여 종, 400여 주가 심어졌습니다.
꽃향기로 가득찬 공간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만족합니다.
고호 / 별님어린이집 원아
"잔디밭에서 꽃도 보고, 예쁜 집도 봐서 좋아요"
시민정원사들은 단순 정원을 만든 것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관리까지 맡게 됩니다.
원도심 정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동시에 이뤄지는 겁니다.
홍명환 /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장
"우리 도시 안이 사실 콘크리트나 아스팔트로 많이 뒤덮여 있는데 자그마한 공간들이라도 우리가 꽃이나 정원으로 가꿔 나간다면 도시 경관이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직접 만들어낸 마을 정원이 침체됐던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JIBS 이효형입니다.
영상취재 고승한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고승한(q890620@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 침체된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이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시민정원사로 구성된 마을 주민들이 직접 도시 재생 사업에 참여하는 새로운 모델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효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에 손을 건너 묘목 상자를 옮깁니다.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되자 저마다 능숙하게 꽃을 심습니다.
허전하고 삭막했던 돌담은 한층 화사해졌습니다.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와 제주소통협력센터가 원도심 녹지 공간 확보를 위해 양성한 시민정원사들입니다.
참여의사를 밝히고 교육까지 마친 시민정원사는 20여 명.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원도심을 꾸미는 새로운 도시재생 방식입니다.
김소윤 / 시민정원사
"자기 집 앞마당을 가꾸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가꾸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수종 선정부터 식재 위치까지 전문가 검토를 거쳐 10여 종, 400여 주가 심어졌습니다.
꽃향기로 가득찬 공간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만족합니다.
고호 / 별님어린이집 원아
"잔디밭에서 꽃도 보고, 예쁜 집도 봐서 좋아요"
시민정원사들은 단순 정원을 만든 것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관리까지 맡게 됩니다.
원도심 정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동시에 이뤄지는 겁니다.
홍명환 /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장
"우리 도시 안이 사실 콘크리트나 아스팔트로 많이 뒤덮여 있는데 자그마한 공간들이라도 우리가 꽃이나 정원으로 가꿔 나간다면 도시 경관이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직접 만들어낸 마을 정원이 침체됐던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JIBS 이효형입니다.
영상취재 고승한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고승한(q890620@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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