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올해 첫 추경 예산안이 도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는 오늘(24) 오후 2차 본회의를 열고, 제1회 제주자치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엔 탐나는전 가맹점 혜택을 7%로 상향하는 예산이 포함됐고,
심사 과정에서 논란이 된 수소 트램 도입을 위한 용역비 7억 원도 협의 끝에 반영됐습니다.
오늘(24) 본회의에는 오영훈 도지사는 물론 강병삼 제주시장과 이종우 서귀포시장이 모두 불참하면서, 김경학 의장이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