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후반기 행정시장 임용 후보자로 제주시장에 김완근 전 도의원과 서귀포시장에 오순문 전 부교육감이 내정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김완근 제주시장 후보자가 제8대 도의회 비례대표 의원으로 FTA특위 위원장을 지낸 1차 산업 분야 전문가로,
오순문 서귀포시장 후보자는 고위 공무원 등을 지낸 교육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정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자치도는 행정시장 후보자에 대한 도의회 인사청문을 요청하고, 청문 결과에 따라 임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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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김완근 제주시장 후보자가 제8대 도의회 비례대표 의원으로 FTA특위 위원장을 지낸 1차 산업 분야 전문가로,
오순문 서귀포시장 후보자는 고위 공무원 등을 지낸 교육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정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자치도는 행정시장 후보자에 대한 도의회 인사청문을 요청하고, 청문 결과에 따라 임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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