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남방큰돌고래 보호를 위해 제주 대표 상징종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박태현 강원대학교 교수는 남방큰돌고래에 생태법인을 부여하기 위해선, 상징종으로 지정하는게 우선이라고 제안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남방큰돌고래에 직접 법적 권리를 부여하거나 생태법인 창설 특례를 반영하는 방안 중 하나를 내년 제주특별법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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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박태현 강원대학교 교수는 남방큰돌고래에 생태법인을 부여하기 위해선, 상징종으로 지정하는게 우선이라고 제안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남방큰돌고래에 직접 법적 권리를 부여하거나 생태법인 창설 특례를 반영하는 방안 중 하나를 내년 제주특별법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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