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제주 바다에서 조업을 해온 해녀들이 은퇴식을 가졌습니다.
제주해녀문화예술연구협회 등에 따르면 오늘 오후 제주시 귀덕이리 어촌계 회관에서, 칠십년 이상 바다에서 물질을 해온 구십대 강두교 씨를 비롯한 해녀 아홉명에 대한 은퇴식이 열렸습니다.
해녀의 전통 조업 방식은 세계중요농업유산이고, 제주 해녀 공동체 문화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현재 제주에서 활동하는 해녀는 모두 이천팔백여 명입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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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문화예술연구협회 등에 따르면 오늘 오후 제주시 귀덕이리 어촌계 회관에서, 칠십년 이상 바다에서 물질을 해온 구십대 강두교 씨를 비롯한 해녀 아홉명에 대한 은퇴식이 열렸습니다.
해녀의 전통 조업 방식은 세계중요농업유산이고, 제주 해녀 공동체 문화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현재 제주에서 활동하는 해녀는 모두 이천팔백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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