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이동전동장치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절반 가량이 충전 중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제주에서 발생한 개인용 이동전동장치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는 3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기오토바이 화재가 13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자전거 10건, 전동킥보드 7건 순이었습니다.
특히 충전 중에 발생한 화재는 16건으로 전체 47%를 차지했고, 운행 중 화재도 10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치도는 내일(19일) 자치경찰단, 소방안전본부 등과 함께 리튬배터리 화재 관리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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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제주에서 발생한 개인용 이동전동장치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는 3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기오토바이 화재가 13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자전거 10건, 전동킥보드 7건 순이었습니다.
특히 충전 중에 발생한 화재는 16건으로 전체 47%를 차지했고, 운행 중 화재도 10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치도는 내일(19일) 자치경찰단, 소방안전본부 등과 함께 리튬배터리 화재 관리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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