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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전환 완성" 오영훈 지사 재선 출사표

앵커 6.3 지방선거가 8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제주의 변화를 완성하기 위해 4년 더 일할 기회를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문대림, 위성곤 의원에 이어 현역 오영훈 지사까지 도지사 선거에 뛰어들면서 경선 경쟁이 본격화됐습니다. 정용기 기잡니다. ---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제주가 경기 침체와 불안한 국제정세 속에서 생존이 걸린 대전환의 기로에 서있다며, 4년 더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 "제주의 변화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다시 한번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간절히 호소드립니다. 4년이라는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저 오영훈에게 완성의 4년의 시간을 주십시오." 오 지사는 이재명 정부 정책 기조에 따라 산업경제 혁신을 위해 1차산업에는 인공지능 적용을 확대하고, 우주와 에너지 등 첨단산업 발전 토대를 마련해 청년들이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 "각종 정책들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 기조를 더욱더 튼튼하게 하고 있고 제주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이뤄 내고 있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함께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문대림 의원과 더불어 경선 감점을 받은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서도 완주 의지를 밝혔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 "20% 감점이 제주도민과 제주도에 대한 중앙당의 정당한 평가였는가 에 대해 의문을 갖습니다." 오 지사와 위성곤, 문대림 의원까지 모든 경선 후보가 출마 선언을 마치면서 경선 경쟁이 본격화됐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은 오차범위 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경선 표심을 잡기 위한 승부에서 누가 최종 본선행 티켓을 거머쥘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JIBS 정용기입니다. 영상취재 오일령

선미에서 폭발...2명 실종 수색중

앵커 차귀도 남서쪽 약 90km 해상에서 조업 준비중이던 어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승선원 10명 중 8명은 구조됐지만 2명은 아직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창범 기잡니다. --- 시커먼 연기가 배를 집어 삼킬 듯이 솟아오릅니다. 해경 함정이 접근해 소화액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쉽사리 잡히지 않습니다. 한림선적의 29톤급 근해자망 어선 A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 접수 된 것은 오늘(14일) 오전 10시쯤. 해경은 경비함정 10척과 2대의 헬기를 현장에 급파했습니다. 소방헬기 1대와 유관기관 선박 2척도 사고현장으로 향했습니다. 승선원 10명 가운데 한국인 선원 2명과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6명 등 8명이 구조됐습니다. 구조된 8명 가운데 인도네시아 선원 4명은 헬기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홍두 한라병원 닥터헬기항공의료팀 부장 "총 4명의 환자가 연기 흡입을 통해서 응급실로 지금 입실하였고, 1명은 연기 흡입이 좀 심한 상태여서 인공호흡기가 필요할 수도 있는 그런 상황으로 지금 산소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함께 구조된 4명은 경비함정으로 이송 중 입니다. 구조된 선장과 선원들의 진술에 따르면 선원 대부분이 선실에서 쉬고 있을 때 선미 부분에서 갑작스런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송상현 제주헤양경찰서 수색구조계장 자막(수정 완료)"선장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본인이 탈출할 때 선 내에 한 명이 있었고, 한 명은 선미에서 진화 작업 차 입구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했다고 들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화재는 어느정도 진압됐지만 열기가 남아 선내 진입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배에 물이 차고 있어 배수작업과 함께 민간 예인선을 활용해 예인 하는 방법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실종된 2명의 탈출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선내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JIBS 조창범입니다.  영상취재 강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