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가 라오스와 농업과 관광 분야의 협력을 모색합니다.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는 어제(28) 오후 제주를 방문한 린캄 두앙사완 라오스 농림부 장관과 만나 농축산식품 분야 등 두 지역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오 지사는 제주의 미래농업 육성과 탄소도시 비전을 자매결연을 통해 라오스 지방도시와 공유하고 싶단 의지를 밝혔습니다.
두앙사완 장관은 제주 농업의 고품질 생산 노하우 전수와 관광산업 분야 협력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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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는 어제(28) 오후 제주를 방문한 린캄 두앙사완 라오스 농림부 장관과 만나 농축산식품 분야 등 두 지역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오 지사는 제주의 미래농업 육성과 탄소도시 비전을 자매결연을 통해 라오스 지방도시와 공유하고 싶단 의지를 밝혔습니다.
두앙사완 장관은 제주 농업의 고품질 생산 노하우 전수와 관광산업 분야 협력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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