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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결선 총력전..오영훈 지지층 쟁탈전 변수

 앵커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경선에서 결선에 진출한 위성곤, 문대림 두 후보가 결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오영훈 지사의 지지 세력을 어떻게 흡수할지가 최대 변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하창훈 기잡니다. ---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결선에 진출한 위성곤, 문대림. 위성곤 후보는 권리당원 득표에서 약세가 예상되고, 문대림 후보는 25%의 감점이 적용되는 상황이라, 결선 승부는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위성곤 후보는 당당하고 깨끗한 제주의 미래를 위해 끝까지 함께해 달라며 결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또 도지사 후보로 선출되고 최종 승리하면, 제주 사회 3대 대전환을 즉각 실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경선 후보자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를 설계한 압도적인 경험, 그리고 중앙 정부 와 국회와의 탄탄한 네트워크를 통해 제주의 몫을 당당히 찾아오겠습니다. 문대림 후보는 약속하고 성과로 확실히 답하는 민생도지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도지사로 취임하면 즉시 민생회복 100일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제주를 회복과 성장의 길로 이끌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경선 후보자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추진력에 더불어민주당의 확실한 지원을 더해 제주의 발전을 향한 동력을 확실하게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이번 결선에서 최대 변수는 오영훈 지사의 지지층. 결선 투표에서 어느 쪽으로 표심이 향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요동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두 후보 모두, 오영훈 지사의 지지층 끌어안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위성곤 후보는 지난 4년 도정에 비해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면서도, 민주당 승리를 위해 오영훈 지사와 함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경선 후보자 오영훈 후보가 고민하고 있는 또 다른 제주의 내일에 대해서 듣고, 또 미래에 대해서 함께 논의해나갈 생각이고.. 문대림 후보는 지난달 침몰해가는 제주호라며 강하게 비판했지만, 오 지사의 성과와 정책 기조는 충실히 이어받겠다고 밝혔습니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경선 후보자 이어받을 수 있는 정책들, 제주형 기본사회라든가 돌봄이라든가 응급의료 등에 대해서 여러가지 얘기를 나누면서 그 정책들을 이어나가겠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결선 투표는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진행됩니다. 각자의 약점을 어떻게 상쇄할 것인지, 또 탈락한 오영훈 지사의 지지층을 누가 먼저 끌어안을지, 물밑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JIBS 하창훈입니다. 영상취재 강명철, 오일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