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가 용암해수산업단지를 거점형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강원자치도청에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8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제주의 청정 용암해수 산업 육성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며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대한 대통령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수출 등 용암해수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염지하수 이용 음료의 원재료인 '용암해수 미네랄 추출물'의 한시적 식품원료 등재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건의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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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는 강원자치도청에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8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제주의 청정 용암해수 산업 육성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며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대한 대통령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수출 등 용암해수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염지하수 이용 음료의 원재료인 '용암해수 미네랄 추출물'의 한시적 식품원료 등재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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