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해수산업단지 거점형 기회발전특구 지정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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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귀도 인근 해역 어선 전복

(앵커) 차귀도 인근 해역에서 조업중이던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승선원 11명 가운데 9명은 구조됐지만 2명은 실종 상탭니다. 조창범 기잡니다. ------ 뒤집어진 선박의 밑부분이 위태롭게 흔들립니다. 헬기를 통해 사고 선박 인근에 해경 구조대가 긴급 투입됩니다. 해경 구조대가 사고 선박에 접안 했지만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에 실종자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선 전복 사고가 발생한 건 오늘 새벽 3시쯤.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북서쪽 약 65km 해상에서 경남 사천 선적 29톤급 근해 자망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사고 당시 어선에 타고 있던 승선원은 모두 11명. 이가운데 9명은 구조됐지만 사고 당시 조타실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선장 A씨와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B씨는 실종 상탭니다. 사고 선박 관계자 "바람이 막 부니까..조업을 중단하고 피항을 하려고 하다가(사고가 난 거 같다.)" 인근에서 선원 구조 작업을 벌인 민간 어선 관계자는 조기 조업 중 그물을 끌어 올리려다 전복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민간구조어선 관계자 "우리는 조기, 조기가 저렇게 그물에 섞여 있고, 그 배는 고등어를 봤는데 고등어가 너무 많이 싣다보니까 배가, 앞에가 잠기고, 날씨가 꼴랑꼴랑하니까(파도가 치니까) 뒤집어 진 것 같다." 제주자치도는 해경과 소방 등 유관기관 함께 재난현장 상황실을 설치하고 실종자 수색과 실종자 가족 지원 체계를 가동했습니다. 위성곤 제주자치도지사 "제주도도 마찬가지로 여기 계신 모든 관계 기관과 함께 총 역량을 동원해서 실종자가 가족의 품으로 올 수 있게금 츄ㅚ대한의 노려을 하도록 합시다." 현재 실종자 수색을 위해 해경 함정 11척, 관공선 3척 민간 어선 3척 등 모두 17척의 선박이 동원됐습니다. 또 해경과 해군에서 4대의 항공기를 투입했지만 사고 현장의 기상 악화로 수색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JIBS 조창범입니다. 영상취재 고승한